메타스토어. /사진=메타
25일(현지시간) 메타는 오는 5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 벌링게임에 있는 자사 캠퍼스에 첫 소매점 '메타스토어'를 연다. 이 곳에서 메타의 △화상회의 기기 '포털'과 △VR(가상현실) 기기 '퀘스트' △스마트안경 '레이밴 스토리' 등을 체험하고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메타는 "메타스토어에 들어서면 레이밴 스토리가 추억을 포착하고 공유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지 알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렌즈를 바꿔 자신에게 꼭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메타 AR·VR기기가 메타버스로 가는 관문임을 강조했다. 메타는 "궁극적으로 메타스토어 목표는 사람들에게 우리 제품이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메타버스가 현실화하면서 미래를 엿볼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