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치마 입고 '쩍벌 먹방'…"배 많이 고팠나보다"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2.03.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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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아이린이 짧은 치마를 입은 채 과감한 먹방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29일 SNS에 "우리 멤버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아이린은 푸짐하게 차려진 도시락을 먹고 있다. 영상 중간 카메라를 발견한 그는 쑥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짧은 치마를 입었는데도 편한 자세로 먹방을 즐기고 있는 모습에서 소탈한 매력이 느껴진다. 아이린의 영상에 네티즌들은 "배 많이 고팠나보다", "귀엽다", "멤버들이 선물해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린은 최근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Feel My Rhythm'(더 리브 페스티벌 2022-필 마이 리듬)으로 컴백했다. 레드벨벳의 컴백은 지난해 8월 '퀸덤' 이후 7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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