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잡이 3기가 수료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퍼스멘토
캠퍼스멘토 측은 "'길라잡이'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길을 올바르게 인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이번 길라잡이 3기는 지난해 8월부터 5개월간 교과세특, 학과 정보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과 중고등학교 교사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영상제작, 카드뉴스, 웹툰)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대학생 진로 서포터즈 길라잡이를 기획한 캠퍼스멘토 이동준 총괄은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는 것뿐 아니라 기획자, 마케터, PD, 작가 등 각자 역할에 따른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길라잡이들의 성장까지 이룰 수 있었다"며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성장을 돕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