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사진=가희 인스타그램
30일 오전 가희는 인스타그램에 "음.. 짧다면 짧은 3주라는 시간 안에 너무나 많은 일을 겪은 우리 가족은 또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차분히 준비하는 중이에요"라고 적었다.
이어 "지혜롭고 분별력 있게 모든 일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라며 해시태그에 '안부'라고 덧붙였다.
가희는 그동안 SNS를 통해 발리 일상을 자주 공개해 왔으나 지난 8일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별다른 소식을 올리지 않아 궁금증을 안겼다. 이후 약 3주 만에 이같은 소식을 전하자 동료 연예인과 팬들은 걱정과 응원을 동시에 보냈다.
팬들 역시 "안 그래도 소식이 없어 걱정했어요", "무슨 일 있으세요?", "언니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넘치길"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