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티오르', 신차 같은 아우디 중고 판다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2021.08.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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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앤지사진=민앤지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를 서비스 중인 민앤지가 신차급 아우디 공식인증 중고차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티오르 앱에서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차종은 A4, A6 등 세단부터 SUV까지 아우디 인기 차종이 대상이다.



해당 차량들은 출고 9개월 이내, 주행거리 7000km 이내로 구성됐으며 보증기간도 최대 5년으로 아우디 공식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가 주행거리와 연식을 보증하며 고객 요청 시 차량 정비 내역과 주행거리 이력도 확인 가능하다.

차량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고객 집 앞까지 무료 배송을 실시하며 아우디 트롤리백도 제공한다.



송태선 민앤지 모빌리티 사업실 리더는 "시승 외에도 더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판매 프로모션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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