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GTEP사업단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ETEC MEGASHOW SEASON 1'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1청주대 GTEP사업단은 36명의 참여 학생이 6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12개의 중소기업(㈜비비르, ㈜라파로페, ㈜미스플러스, ㈜바이오폴리텍, ㈜생활낙원, ㈜셀팜, 다비치농산, ㈜무궁화식품, ㈜명세주가, ㈜휴담청, 팔봉골 홍소, 시즈닝톡)의 주력 상품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전찬솔(중국통상경제학전공 4) 학생은 “박람회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매우 의미가 있었다”라고 했다.
충북공업고등학교는 24일 교내에서 ㈜풍진솔루션과 업무협약을 하고, 학교발전기금 500만원도 기탁받았다.
이날 협약은 학교와 기업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체제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취업 의지와 취업률을 높이려고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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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과 함께 ㈜풍진솔루션은 학생들이 취업 의지를 높이고 기술 인재로 거듭나도록 인재 양성에 힘써 달라며 충북공고에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공고는 기탁받은 학교발전기금을 모범 학생 장학금과 충북공고 학생들의 취업 관련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충북산업과학고 총동문회, 장학금 기탁]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임중혁)는 24일 교내에서 총동문회(회장 조규순)로부터 장학금 54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은 2022학년도 입학생부터 6년 동안 매년 90만원을 학생 3명에게 3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조규순 총동문회장은 "산과고 학생들이 급변하는 산업사회에 적응할 우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동문회 전 회원이 마음을 모아 학생들의 성장 발전을 기대하며 응원한다"라고 했다.
충북산업과학고는 1954년 옥천여고로 개교해 현재 1만4041명이 졸업했고, 2017년부터 충북산업과학고로 교명을 변경해 학년별로 금융회계과 2학급, 의료전자과 2학급, 총 12학급으로 편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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