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트월킹으로 '골반퀸' 등극…김숙, 아쉬운 꼴찌

'비디오스타' 22일 방송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디오스타' 박나래가 트월킹으로 골반 건강 1위에 등극했다.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여름 왕진 특집, 슬기로운 의사생활! 지혜로운 비스 건강!'으로 꾸며져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주환수 한의학 박사, 홍혜리 산부인과 전문의, 이재동 가정의학과 전공의, 윤승환 피부클리닉 원장이 함께했다.

주환수는 "트월킹 동작을 통해 골반이 어떻게 움직이고, 척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진단을 해드릴 수 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비디오스타' MC들이 트월킹 댄스를 선보이며 진단을 받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주환수는 골반의 움직임만으로 박나래가 최고라며 '트월퀸'으로 꼽았다. 그는 박나래에게 "유연성 있게 골반이 잘 돌아간다"고 전하며 박나래는 명불허전 '트월킹' 최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반면 김숙이 골반건강 꼴찌로 꼽혀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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