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확진자 접촉 1명 확진…지역 누적 297명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7명 증가한 15만23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07명(해외유입 23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97명(해외 3명), 경기 151명(해외 2명), 인천 21명(해외 1명), 충북 19명, 경남 12명(해외 2명), 대전 12명(해외 1명), 대구 11명, 울산 11명, 경북 10명(해외 1명), 부산 9명(해외 1명), 강원 9명, 충남 7명, 제주 6명, 전북 3명(해외 1명), 전남 4명, 광주 1명(해외 1명), 세종 1명, 검역 과정 10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에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297명으로 늘었다.

서산시에 따르면 30대 297번 확진자는 서산 295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시 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대 서산 295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발현으로 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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