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오케이 광자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26.2%와 30.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5.9%보다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특히 이는 '오케이 광자매'의 종전 최고 시청률인 28.1%를 넘어선,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수치이기도 하다.
결국 이광남은 집에서 나와 고시원으로 들어갔다. 이광식(전혜빈 분)은 이광남이 3400만원만 받고 이혼해줬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고, 이광식은 가족들과 똘똘 뭉쳐 배변호의 사무실로 향했다. 이후 지풍년(이상숙 분)이 이광남의 뺨을, 이철수(윤주상 분)이 배변호의 뺨을 각각 때리면서 갈등이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