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년유니온의 청년노동아카데미 모습./사진제공=창원시
청년꿈터 6개소는 의창구의 경남청년유니온, 공유공간협동조합, 로그캠프와 성산구 뻔한창원, 마산회원구 청년가치팩토리, 진해구의 몸부림이다.
공유공간협동조합은 청년세대의 공동체 복원, 공동체 리더 양성을 위해 매월 자존감 수업, 소통하는 식탁, 2030 전공필수, 괴상한 독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뻔한창원은 청년을 대상으로 소셜네트워킹 및 문화살롱을 진행하고 청년이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청년가치팩토리는 청년 커뮤니티 공간 운영과 DIY 청년 클래스, MBTI 심리상담소, 창원 청년 콘셉트 파티 등을 추진한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몸부림은 청년 문화예술인, 활동가가 모일 수 있는 플랫폼 및 춤(퍼포먼스), 영상, 미디어 등의 연습·실습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청년꿈터 이용은 창원 거주 19세 이상 34세 이하이며 활동공간을 이용하거나 일부 대여도 가능하다.
유재준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공간 마련과 함께 2024 창원형 청년정책 추진으로 청년친화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