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화 꾀하는 중소기업들, KCL로…"원스톱 서비스"

머니투데이 세종=민동훈 기자 2021.04.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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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사진제공=-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스마트화 역량강화 사업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화 역량강화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예정인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사업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및 운영, 전략 수립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를 투입한다.



평균 20년 이상의 현장경험이 있는 스마트공장·제조혁신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해 참여기업에 전문 컨설팅 보고서를 제공한다. 기술개발 관련 정부사업 기획지원, 품질관리 역량강화 교육지원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KCL 홈페이지(www.kcl.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갑석 KCL 원장은 "스마트 공장 수준확인제도 확인기관에 이어 스마트화 역량강화 사업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돼 기업에게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 하게 됐다"며 "중소·중견 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 및 고도화를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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