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7명 증가한 11만146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12일 충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가족 내 확진자와 접촉한 중학생(충주 242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학생의 부모 중 1명은 경기 이천에 있는 회사에 다니는데 사무실에서 확진자가 나와 받은 선별검사서 확진됐다. 가족은 모두 4명으로 나머지 2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충주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42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명이 사망하고 237명이 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