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3일 오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주사기에 소분 조제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2021.3.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환자수가 8676명으로 집계됐다.
구·군별로는 북구·수성구·달서구 각 1명이다.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 전파는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식당 종업원 및 손님으로 연쇄 감염이 진행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명은 전날 감염원 불상으로 분류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대구시는 역학조사와 함께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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