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산림피해지 복구 착수…산지 29.42ha?임도 7.7㎞

뉴스1 제공 2021.03.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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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청사 (자료사진) © 뉴스1 DB북부지방산림청 청사 (자료사진) ©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한 산림 피해지 복구를 이달 중순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복구 대상은 산지 29.42ha, 임도 7.7㎞, 계류보전지 0.05㎞이다. 복구에는 총 75억원이 투입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우기 전인 오는 6월 말까지 복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산지 17.07ha, 임도 0.8㎞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신속하게 복구해 추가 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예방대책과 응급복구 대응체계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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