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4년 연속 선정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1.03.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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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서 수상 축하 이벤트 진행

사진= 매일유업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 (40,050원 ▼50 -0.12%)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1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가공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약 1만3000명의 재계 인사, 투자 분석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유가공부문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장 변화에 대한 혁신활동을 평가하는 혁신가치와 기업·제품에 대한 신뢰도, 선호도 항목에서 경쟁 기업 대비 크게 앞섰다. 사회공헌, 친환경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매일유업은 2018년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처음 1위로 선정된 이래 올해까지 4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유가공부문 4년 연속 선정은 매일유업이 처음이다.

이를 기념해 매일유업은 수상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축하와 격려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바리스타룰스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그 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유가공 산업을 선도하고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1999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상하목장 우유, 슬로우밀크 등 페트 제품의 패키지를 종이소재로 변경하고 일부 제품의 일회용 빨대를 제거하는 등 친환경 제품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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