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팜 신인' 이른, 오늘 싱글 '아는 척'으로 데뷔

뉴스1 제공 2021.02.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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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른/ 사진제공=뮤직팜 © 뉴스1가수 이른/ 사진제공=뮤직팜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뮤직팜 신인' 이른이 전격 데뷔한다.

뮤직팜 측은 28일 "신인 R&B 아티스트 이른(E:Rn)이 이날 오후 6시 데뷔 싱글 '아는 척'으로 데뷔한다"라고 밝혔다.

'아는 척'은 슬로우 템포의 R&B 곡으로, 프로듀서 혜성(HYESUNG)의 감각적인 비트 아래 바이빈(vibin)의 몽환적인 일렉 기타 선율과 이른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한 보이스가 더해져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아는 척'은 타인에 의해, 혹은 타인을 위해 진실한 자신의 모습을 감추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자신이라는 솔직한 가사로, 위로와 애정을 전한다. 이른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높였으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짙게 담아냈다.

앞서 지난 22일 뮤직팜은 신인 아티스트 이른의 영입을 알렸다. 이른은 곽진언 이후 약 5년 만에 뮤직팜에서 선보이는 아티스트다. 뮤직팜에는 이적, 김동률, 존박, 곽진언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이른의 데뷔 싱글 '아는 척'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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