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1월27일(10:38)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가온미디어 (5,950원 ▲90 +1.54%) 자회사 '모비케이'는 27일 TV조선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미스터트롯 아티스트 6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한정판 공식 굿즈 '스마트 클린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UV살균·무선충전기는 무선충전과 살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다목적·다기능 제품으로 360도 입체 살균이 가능하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이어폰, 마스크, 뷰티 제품 등을 한 번에 살균할 수 있다. 미스터트롯 스마트 이어폰은 모바일에 연결해 미스터트롯 6인의 테마 화면을 설치하거나 노래를 바로 들을 수 있으며, 아티스트의 특별한 사진들도 확인할 수 있다.
이상길 모비케이 대표이사는 "인지도가 높은 IP를 확보해 소비자들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면서 "다운로드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커넥티드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액세서리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비케이는 신규 패키지의 출시를 기념하고, 설 연휴를 맞아 기존 미스터트롯 공식 굿즈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모비케이 몰(원잇)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