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저녁 6시까지 확진자 99명…전날보다 9명 줄어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21.01.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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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강남구 역삼동 올림피아 사우나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21일 해당 사우나가 폐쇄돼 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사우나 이용자 1명이 11일 최초 확진된 후 19일까지 8명, 20일 9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늘었다. 2021.1.21/뉴스1(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강남구 역삼동 올림피아 사우나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21일 해당 사우나가 폐쇄돼 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사우나 이용자 1명이 11일 최초 확진된 후 19일까지 8명, 20일 9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늘었다. 2021.1.21/뉴스1


서울 지역에서 21일 저녁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99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각(108명)보다 9명 줄어든 것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 가운데 2명은 해외유입이고 97명은 국내감염이다.



국내감염경로는 △마포구 소재 종교시설관련 2명 △은평구 소재 병원3 관련 2명 △강남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5명 △기타 확진자 접촉 4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3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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