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성환, 이연화 인스타그램
28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MC 서장훈과 이수근이 연 보살팅 참가자들이 커플 게임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커플 게임은 스피드 게임이었다. 이연화-강성욱 커플은 초반부터 빠르게 정답을 맞혀가기 시작했고 최종 승리까지 거머쥐었다.
이연화와 밖으로 나간 안성환은 "그랑프리했을 때 알고 있었다. 워낙 피트니스계가 좁으니까 알고 있었다"며 말을 건넸다.
안성환은 "진짜 소개팅하는 거 같다. 설렌다"며 웃었다. 두 사람은 연인이 된 후 하고 싶은 것들을 나누며 설레는 시간을 이어갔다.
한편 안성환은 현재 디알엠브릿지 소속으로 강남역에서 '서울주막'이라는 외식업을 운영중인 CEO다. 청담동에서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고, 유튜버, 모델 등으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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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화는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머슬매니아 아시아 챔피언십 1등을 차지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그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3년 전 청각장애로 이관개방증(닫혀 있어야할 '이관'이 주변 근육 수축으로 열리면서 발생하는 증상)이라는 희귀 난치병을 얻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