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김청, 2년 전 비키니 사진 공개…잘록 허리 눈길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2020.12.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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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건강한 집'/사진=TV조선 '건강한 집'


배우 김청이 2년 전 찍은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김청은 2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은 "가족력이 있다 보니까 고지혈증 진단이 너무 충격이었다"며 "그래서 운동 및 식단 관리에 집중했다. 건강 관리를 했다고 생각하고 병원을 갔더니 병원에서 괜찮다고 하더라"며 건강 상태를 밝혔다.

이어 두 달 전 찍은 웨딩드레스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청은 민소매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년 전 찍은 김청의 수영복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김청은 여행지에 방문해 짙은 분홍색 튜브톱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MC 설수진은 "철저히 관리를 잘하시는 거 같다"고 감탄했다.

김청은 "젊었을 때는 밥을 2~3그릇 먹었다. 그래도 배가 안 나왔다"며 "50대 중반이 되면서 먹는 것 이상으로 살이 찌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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