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건강한 집'
김청은 2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청은 "가족력이 있다 보니까 고지혈증 진단이 너무 충격이었다"며 "그래서 운동 및 식단 관리에 집중했다. 건강 관리를 했다고 생각하고 병원을 갔더니 병원에서 괜찮다고 하더라"며 건강 상태를 밝혔다.
이어 두 달 전 찍은 웨딩드레스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청은 민소매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청은 "젊었을 때는 밥을 2~3그릇 먹었다. 그래도 배가 안 나왔다"며 "50대 중반이 되면서 먹는 것 이상으로 살이 찌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