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년마케터
특히 박윤찬 디렉터가 이끌고 있는 ‘청년마케터’는 올해 3월 시작된 마케팅 커뮤니티로, 강연회와 월간모임, 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며 청년들과의 소통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사회초년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년마케터의 월간모임’은 주니어 마케터들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광고에 참여한 정승환 레드타이 대표 역시 “혼자보다 여럿이 강하다”며 코로나19에 힘들어하고 있을 청년들과 스타트업들에게 힘찬 메시지를 전하면서 “여러분들은 모두 혼자가 아니다.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두홍 에이치엠 부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청년들의 실업률이 급증하고 있다. 현 사태가 빨리 안정되어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해 본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참여와 같이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든 기업의 관계자분들이 더욱 힘을 내면서 국민들에게 활력이 되어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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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홍 플러스메이커스 공동대표도 “이번 광고를 통해 모든 게 잘될 순 없겠지만 시작인 반이라는 말처럼 이번 광고를 계기로 코로나19에 힘들어하고 있는 많은 기업이 조금이나마 힘을 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광석 솔루션스인플라이트 전무이사 역시 “이번 광고의 슬로건인 ‘힘내라 대한민국’처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세상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며 “유수한 기업들의 잠재된 가치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광고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마케터가 기획한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19 극복기원 공익 광고는 월간 금융계 10월호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