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마중 민원홍 대표(자연마중 제공)© 뉴스1
28일 횡성군에 따르면 토종다래 가공제품 생산?판매 업체인 자연마중은 지난 25일 2020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횡성군 공근면에서 토종다래를 재배하는 자연마중은 귀농 후 유기농으로 다래를 재배해 토종다래잼과 완두다래잼, 토종다래청, 토종다래비누 등을 가공 판매,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신상훈 소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산물 가공창업 활성화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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