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5일 출시한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빌트인 전용 신제품을 LG전자 모델들이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대폭 강화된 세척력과 위생, 편의성을 인정받으며 지난해부터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빌트인 전용 신제품은 120~150㎜ 높이인 대부분의 걸레받이를 절단하지 않고 설치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제품 내부 선반에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식기세척기에서 호평받은 다크 실버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3단 높이 조절, 다용도 선반, 맞춤형 식기꽂이 등을 적용해 스마트 선반 시스템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했다.
물을 100℃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은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외에도 건조기, 스타일러,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등 다양한 LG전자 스팀 가전들에 적용돼 독보적인 살균력을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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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최근까지 여러 전문기관들로부터 세균과 바이러스 총 13종을 99.999% 제거하는 살균 성능을 인정받았다. 이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식기세척기 가운데 가장 많다.
LG전자가 지난해 부산대학교 감각과학연구실 이지현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식기세척기와 손설거지 비교 행동연구'에서는 이 제품의 세척력이 손설거지보다 약 26%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인버터 DD모터를 10년 보증한다.
윤경석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설치 부담을 줄인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깨끗함과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