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동원/사진=에이스팩토리
배우 김원해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김원해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시설에 입원 후 치료를 받았으며, 22일 음성 판정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김원해는 오는 10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10월 17일 첫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허동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는 몸에도 상처를 내지만 마음에도 상처를 내는 것 같다"며 "많은 생각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괜찮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허동원은 이달까지 건강 관리에 힘쓰며 오는 10월부터 작품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 23일 개봉한 영화 '디바'에 출연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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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해와 허동원은 함께 연습을 하던 연극 '짬뽕 & 소'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최근까지 치료에 전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