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거주 60대 확진…누적880명

뉴스1 제공 2020.09.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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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검사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코로나19 검체검사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계양구에 거주하고 있는 A씨(60대·인천880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12일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그는 7일 뒤인 19일 계양구 소재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시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 밀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한편 주거지 등을 방역했다.



이로써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880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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