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고 / 사진제공=유동주
김선영 외국변호사(미국)는 St. John’s University School of Law에서 J.D를 New York University School of Law에서 조세 LL.M.을 마친 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조세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미국 딜로이트 컨설팅 그룹을 거쳐 2012년부터 최근까지 한국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서 글로벌 택스 그룹을 이끌었다.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국제조세분과장, 중장기조세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제조세분야에서 실력과 경험을 갖춘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김 변호사는 세종 국제조세팀을 이끌며 다양한 국외거래에 대한 국제조세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형 외국변호사(미국)는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 LLP)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국제조세 업무 경험을 쌓았다.
세종은 "조세 업무에서 국제거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이번에 합류한 전문가 4명은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한 글로벌 인재로 대형 회계법인과 글로벌 기업 등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국제조세 전문가"라며 "앞으로 세종 조세그룹 및 국제조세팀의 업무 역량을 대폭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