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트레저 데뷔 첫 공식 굿즈 출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0.08.13 11:01
글자크기
YG PLUS, 트레저 데뷔 첫 공식 굿즈 출시


YG PLUS (4,045원 ▼35 -0.86%)가 남성아이돌그룹 트레저의 데뷔를 기념하여 첫 공식 굿즈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일 데뷔한 트레저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대형 신인 그룹이자, 아이콘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보이 그룹이다.



이번 굿즈는 데뷔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CHAPTER ONE(더 퍼스트 스텝: 챕터원)'의 콘셉트를 담아 보석, 별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트레저 굿즈는 YG 공식 굿즈몰인 YG셀렉트에서 만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트레저와 팬덤 트레저메이커가 함께 첫발을 내딛고 나아갈 길을 다이아몬드 닷투닷 기법을 통해 표현했으며 팬들과 함께 걸어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말했다.
YG PLUS, 트레저 데뷔 첫 공식 굿즈 출시
각기 다른 매력의 '보석=별'인 트레저를 표현하기 위해 멤버별 컬러와 이모지를 매칭해 재미를 더했고, 10-20대 소녀들의 감성에 맞는 컬러풀한 무드를 후드, 가방, 액세서리, 텀블러, 이모지 명찰 등 다양한 아이템에 녹였다.



특히 '트레저맵' 영상에서 멤버들이 직접 착용해 화제가 된 트레저 후드는 조명이나 빛이 닿으면 보석처럼 반짝거리게 디자인했다. 트레저 티셔츠는 보석과 닷투닷 기법을 재해석해 유니크하게 제작했다.

YG PLUS는 “그 동안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등 아티스트만의 감성과 아이덴티티, 앨범 컨셉를 담은 다앙한 굿즈를 선보인 만큼 앞으로 트레저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팬들의 니즈를 담은 굿즈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