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9일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와 일주일에 1일 이상 친환경 단체급식을 실천하는 에코-프라이데이(Eco-Friday)' 실천 업무협약을 했다.(충북도 제공).2020.7.9.© 뉴스1
9일 충북도는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자조금관리위원회)와 친환경농산물 소비활성화와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자조금관리위원회는 친환경농산물 유통망 확보를 지원한다. 충북도는 캠페인 실천과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친환경농업의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이시종 지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앞두고 이번 협약으로 '유기농특화도 충북'의 이미지를 더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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