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고객의 소리 듣는다..'고객패널' 모집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4.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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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금융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2020 고객패널'을 오는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금융 소비자 입장에서 금융 서비스의 문제점을 바라보고 개선하기 위해 고객패널을 기획했다. 금융 거래를 하면서 느낀 불편사항과 금융제도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모아 상품 기획 및 개발 단계에서 상품 판매, 사후관리, 제반 금융서비스까지 모든 영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대신증권 고객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온라인 활동과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한다. 대신증권 상품 및 서비스, 제도에 대해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 인원은 약 30명이다. 금융 상품 및 서비스에 관심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임유신 대신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고객패널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겨 "대신증권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애용하는 고객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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