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세무신고 무료대행 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4.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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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5월 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세무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대신증권대신증권은 5월 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세무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은 5월 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세무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금융소득종합과세, 해외주식 및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는 4월 말 예탁자산이 1억원 이상 또는 1분기 평균 예탁자산이 1억원 이상인 대신증권 고객 중 2019년 발생한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 합계금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이를 대상으로 한다. 또 해외주식, 파생상품 양도소득 신고 대상인 고객도 대상이다.



신재범 대신증권 WM(자산관리)추진부장은 "이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소득을 신고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어 유용할 것"이라며 "대신증권은 1:1 세무 컨설팅을 병행하는 등 고객의 절세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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