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7일 오후 광명역에서 무증상 해외입국자의 동선을 따라 방역 상항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제공
손 사장은 현장 점검에서 "입국자와 일반 이용객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역과 열차를 빈틈없이 방역할 해달라"고 당부했다.
손 사장은 또 용인에 있는 한국철도 분당차량기지내 방역 상황도 둘러봤다. 분당선의 전기, 차량, 시설 등 각 사업소를 찾아 "열차는 물론 근무지에서도 꼼꼼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