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최대 1010만원 지원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2.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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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와 신용금리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KB증권KB증권은 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와 신용금리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와 신용금리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는 오는 3월까지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 상장 주식을 KB증권 비대면·은행연계 계좌로 3000만원 이상 순 입고한 고객 중 1000만원 이상 매매, 입고 뒤 5개월 동안 3000만원 이상 자산을 유지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초 입고 뒤 5개월 동안 순 입고한 금액에 따라 매달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매 금액에 따라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101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신용금리 이벤트는 오는 5월까지 KB증권 최초 신규 고객 또는 장기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비대면으로 위탁 계좌를 개설하면 개설일로부터 60일간 신용금리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금리 무료 혜택은 신용약정 등록일이 아닌 비대면 계좌 개설일부터 시작된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비대면 계좌 고객이 이 이벤트를 통해 보유 주식의 가치를 높이고, 신용금리 무료 혜택으로 신용 융자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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