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직원들이 설날을 앞둔 지난 22일 서울 양천구 일대 홀몸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매년 설과 추석 때 지역 사회 소외 이웃을 위해 '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다. 올해 설까지 약 1700세대에 온정을 전파했다.
올해 봉사활동을 위해 KB증권 임직원 40여 명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情 든든 KB박스'를 포장했다. 홀몸 어르신 가정 300세대를 위해 떡국, 사골곰탕을 비롯한 다양한 명절 음식 재료와 영양제를 담았다. 이어 22일에는 직접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하고 덕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