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5년 연속 IPO 주관 우수회사 선정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2020.02.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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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 사진제공=NH투자증권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 사진제공=NH투자증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5일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IPO(기업공개) 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NH투자증권은 2015년 이후 5년 연속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뽑히게 됐다.



거래소는 매년 대표 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해 발표해왔다. 이는 충실한 기업실사를 유도하고 IPO시장 활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거래소는 최근 2년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신규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율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한다.



2018년에는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2개사가, 2017년에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2개사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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