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브이티지엠피 신임 대표/사진제공=브이티지엠피
신임 이 대표는 과거 증권사에서 인터넷 업종 애널리스트를 맡았던 전문가로 경험과 안목을 토대로 드라마, 공연 등 다양한 엔터 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투자 경험을 지니고 있다.
이 대표는 인터넷 업종 애널리스트를 했던 경험으로 플랫폼 사업에 대해 남다른 안목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드라마, 공연 등 다양한 엔터 사업에 투자 경험을 가지고 있다. 브이티지엠피가 추진하는 신규사업인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사업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또한 각종 공연 및 드라마 제작투자, 영화제작 및 마케팅 투자를 통해 엔터산업에 대한 꾸준한 경험을 쌓았다. 이 대표는 여러 경험들을 바탕으로 브이티지엠피의 신규사업 법인 안우형 대표와 함께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이 대표는 “브이티지엠피는 SNS마케팅에 탁월한 노하우를 가진 기업으로 화장품 분야에서 성공을 이뤘다”며 “우수 인력과 안우형 대표의 오랜 엔터산업 경험을 통해 화장품 뿐 아니라 모든 영역의 거래가 가능한 미디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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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SNS 마케팅 영역 구축에 확실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국내외 파트너들을 통해 런칭 초기부터 남다른 경쟁력과 실적을 통해 향후 상장까지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미디어커머스 회사 중 하나인 블랭크코퍼레이션이 1조 벨류에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스트릿패션의 선두주장 무신사는 2조원 이상의 벨류로 외국 투자자에게 투자를 받는 등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사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회사 측은 연내 런칭 예정인 브이티지엠피 신규 사업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