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솔, 우리아이 우리입맛 캠페인 ‘한식 반찬’ 7종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9.11.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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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이유식&유아식품 전문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이 우리아이 우리입맛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한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한 어린이 반찬 7종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루솔사진제공=루솔


지난 8월 출시된 덮밥소스의 큰 호응을 발판으로 새롭게 기획된 이번 신메뉴는 아이들에게 토종 한국의 맛을 알려주기 위해 특별히 개발됐다.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재료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한국 음식에 감초처럼 사용되는 마늘과 유기농 콩을 전통 재래식 방식으로 만든 간장으로 맛을 내어 고급 한정식 반찬을 재현했다.



특히 고추가루가 아닌 파프리카로 순하게 매운 맛을 낸 순한 제육볶음은 아이들에게 매운 한국 음식의 맛을 알려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삼치살을 활용한 견과류 새송이 삼치강정, 배추잎들깨볶음, 한우삼색소보로, 간장 닭갈비 등 자극적이지 않고 영양가 높은 메뉴는 건강한 한식 밥상을 아이들이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루솔 마케팅팀은 "우리아이 우리입맛 캠페인과 함께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한국의 맛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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