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이재갑 "주52시간 계도기간, 근본해결책 아니다"

머니투데이 세종=박경담 기자, 이원광 기자 2019.10.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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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노위 국정감사…이재갑 고용부 장관 "주 52시간제 기본취지 훼손돼선 안돼"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이재갑 고용노둥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2019.10.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이재갑 고용노둥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2019.10.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내년 1월부터 50~299인 사업장에 도입 예정인 주 52시간제와 관련 "계도기간 부여든 시행유예든 시간만 뒤로 미루는 건 근본 해결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회에서 여러 가지 제도개선에 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주 52시간제 기본 취지는 훼손돼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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