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440억 규모 공사계약 해지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9.10.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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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36,600원 ▲450 +1.24%)는 LIK파워와 체결했던 440억원 규모의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폐열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액은 2016년 매출액의 3.6% 규모다.



회사 측은 "사업에 관련된 사업시행자의 대출약정이 2018년 10월31일까지 체결되지 않아 본 계약의 해지사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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