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태풍 '미탁'의 피해지인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1리에서 물에 젖은 토사를 퍼내는 등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사진=뉴스1.
미탁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강원 삼척시와 경북 울진군 및 영덕군이다. 이번 조치로 전파사용료 감면혜택을 받게 되는 무선국 시설자는 1058명으로 감면 예상금액은 2002만6700원이다.
전파사용료 감면 문의는 '전파이용CS센터'와 전국 10개 지역 관할 전파관리소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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