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오 서울산업진흥원 창업보육본부 팀장(왼쪽)와 박혁재 큐레잇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직감은 중소기업, 스타트업과 초기 경력자들을 타깃 하는 서비스다. 회사의 기업문화, 근무요건 등을 동영상으로 소개하며, 구직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영상 인터뷰를 통해 면접을 볼 수 있다.
박혁재 큐레잇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올해 동영상이 단순 재미, 호기심 유발성이 아닌, 목적성이 뚜렷한 HR 영역에서도 효과성이 있다는 것을 검증할 계획“이라며 “텍스트, 이미지보다 영상이 더 익숙한 앞으로의 세대에게 맞는 새로운 디지털 채용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