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3일 백화점서 해외주식 원포인트 레슨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2019.07.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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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현대백화점서 '해외주식 완전정복' 공개특강

삼성증권 / 사진제공=삼성증권삼성증권 /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13일 오후 1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컬처파크에서 애널리스트 공개특강 '해외주식 완전정복'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투자 핵심전략을 빠짐없이 전달하기 위해,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주목받는 유망 업종을 중심으로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 10명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특강은 '2019년 테크업종 대전망', '유니콘이 온다', '유통업엔드게입', '새롭게 태어나는 전통산업'의 순서로 진행되며, 각 세션은 핵심 테마 및 유망종목 소개,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오현석 삼성증권 (39,700원 ▲1,850 +4.89%)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정보갈증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원포인트 레슨 형태의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참가신청 기준으로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및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및 패밀리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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