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평생소득만들기'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2019.05.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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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1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연금사업자 및 상품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TDF(생애주기펀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미래에셋 평생소득만들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TDF를 판매한 경험이 있는 보험, 은행, 증권사 및 투자권유대행인 등 판매사 임직원 4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항목별 응답 결과에 대한 패널토론으로 진행한다.



펀드 판매 현장의 TDF에 대한 인식, 기대와 우려되는 사안 등을 살펴보며 한국투자자를 위해 TDF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황규만 글로벌 컨설팅 업체 머서코리아 부사장, 이수석 NH투자증권 연금영업본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 및 퇴직연금 운용규모가 각각 3조원이 넘는 연금펀드 1위 운용사다. 부동산인프라 투자를 통해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연금펀드인 '미래에셋평생소득TIF'(Target Income Fund)는 작년 한해 부동산인프라 자산에서 7%가 넘는 인컴수익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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