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트럼프 발언에 촉각, 국고채 금리 일제히↓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2019.05.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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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강세 마감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금리 3년물은 전일 대비 0.001%포인트 하락한 1.71%로 마감했다.

5년물은 0.004% 떨어진 1.755%, 10년물은 0.003%포인트 낮은 1.86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좌지우지되는 흐름을 보였다. 미중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관련 이슈 변화에 따른 소폭의 등락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 발행하는 통안증권은 91일물이 전일 대비 0.001%포인트 하락하며 1.736%로 거래를 마쳤다.



1년물은 0.003%포인트 낮은 1.733%, 2년물은 0.002%포인트 하락한 1.726%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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