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영장심사 마친 뒤 포승줄 묶여 나오는 정준영

머니투데이 김종훈 기자, 강선미 기자 2019.03.21 15:25
글자크기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공유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씨(30)가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후 수갑을 차고 포승줄에 묶인 채 나왔다.

정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가량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낮 12시50분쯤 종로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씨는 경찰서 유치장에서 영장심사 결과를 기다린다. 만약 구속영장이 기각되면 이곳에서 바로 풀려난다.

영상촬영: 김종훈 기자
영상편집: 강선미 기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21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21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