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20여명은 26일 오전 '환경부 블랙리스트' 관련 검찰 수사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대검을 방문, 문무일 검찰총장 면담을 요구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문무일 총장과의 면담은 이뤄지지 않았다.
영상편집: 강선미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당 소속 의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항의방문을 마친 후 청사를 나서며 환경부 블랙리스트 관련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