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24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에서 부동산 세미나와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자산관리 행사인 ‘2018 KB 자산관리 페어 스타플러스(STAR PLUS+)’를 개최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KB금융그룹.
이번 행사는 ‘KB WM 스타자문단! 부동산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자산관리분야의 핫 이슈인 부동산 시장에 대한 진단 및 해법 제시와 함께 국악, 뮤지컬 공연, 명사특강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섹션에서는 박원갑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의 ‘2019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키워드’를 주제로 청약·절세 노하우 및 물건 유형별 투자전략 등을 통해 불확실성이 커지는 부동산시장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개별 부스에서는 세무·부동산·자산관리·은퇴노후 등 분야별 스타자문단이 참석한 토크 콘서트도 이어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은 “KB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스타급 강사의 품격 높은 강연은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까지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금융그룹 차원의 차별화된 자문역량 강화를 통해 자산관리 전략과 콘텐츠를 적극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품격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 고객 자산가치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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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은 자문서비스 강화를 위해 현재 서울 역삼동, 대치동, 여의도동, 을지로 등 4곳에 KB자산관리자문센터를 개소해 현장 중심의 종합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부 WM스타자문위원을 위촉하는 등 물적, 인적 인프라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WM스타자문단은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해 2월 처음 출범한 자산관리 자문조직으로 KB금융그룹 내 8개 분야별(부동산, 세무·법률, 투자 상품, 투자 전략, 해외 투자, 법인 자산관리, 은퇴·노후, PB) 스타급 전문가 34명과 외부자문위원 5명 등 총 39명으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