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가수 정인과 알리(왼쪽 두번째)가 북측 가수와 열창하고 있다/사진=뉴스1
가수 알리는 지난 4월 1일 평양에서 열린 '봄이 온다' 공연에 참가했다. 최현우는 세계마술올림픽(FISM)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이번 평양 정상회담 일정 중 공연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엔 북한 마술사가 마술 공연을 한 바 있다.
앞서 청와대는 가수 지코와 에일리, 김형석 작곡가가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