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배당사고' 삼성증권 본사·지점 4곳 압수수색(상보)

뉴스1 제공 2018.05.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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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전경.(자료사진)© News1서울남부지검 전경.(자료사진)© News1


삼성증권 배당사고를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증권 본사 및 지점 4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은 28일 오전 9시부터 삼성증권 배당사고와 관련해 서울 서초동 삼성증권 본사 및 지점 4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정인 부장검사)은 지난 4월6일 삼성증권 배당사고와 관련해 삼성증권 관계자들을 업무상 배임, 횡령 혐의로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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