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본무 LG 회장이 입원중인 서울대 병원 특실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방윤영 기자 2018.05.1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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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은 기자/사진=김성은 기자


[사진]구본무 LG 회장이 입원중인 서울대 병원 특실
17일 복수의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4월 건강검진에서 뇌종양을 발견해 몇 차례 수술을 받은 뒤 수술 등에 다른 후유증으로 최근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구 회장이 입원한 곳은 서울대병원 본관 12층에 위치한 특실로 그동안 정재계 인사들이 입원했던 곳이기도 하다.



특실은 121병동으로 불리는데 병동 입구에 별도 보안요원이 있어 면회인들의 신원을 엄격히 제한중이다. 이날 구 회장의 친지들이 입원 소식을 듣고 잇따라 병문안중이다.

"아휴...본무가 내 손자뻘인데..."라며 어두운 표정으로 요원의 안내를 받아 병동으로 들어가는 한 노년 여성 면회인의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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