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문세윤 재계약·최성민 전속계약 ‘예능 라인업 강화’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8.04.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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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와 전속 재계약을 맺은 문세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최성민(오른쪽)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와 전속 재계약을 맺은 문세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최성민(오른쪽)


에프엔씨엔터 (3,800원 ▼145 -3.68%)테인먼트가 개그맨 문세윤과 전속 재계약을 체결하고, 최성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예능인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문세윤은 SBS ‘좋은 친구들’과 ‘웃찾사’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tvN ‘코미디 빅리그’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센스 넘치는 '먹방'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성민은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SBS ‘웃찾사’와 ‘개그1’,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코미디 빅리그' 특집에서도 '코빅' 역대 최다 1위 개그맨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 김용만, 송은이, 정형돈, 노홍철 등 탄탄한 예능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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